넷마블, 실시간 모바일 FPS ‘파이널샷’ 전세계 동시 출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9.01 10: 39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로 완성 시켰다. 넷마블이 실감나는 타격감을 앞세운 모바일 FPS '파이널샷'을 전세계에 동시 출시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실시간 모바일 FPS(1인칭 슈팅) 게임 ‘파이널샷’(개발사 넷마블엔투)을 국내를 포함해 전세계 154개국에 8월 31일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이널샷’은 높은 사실성과 자유도, 뛰어난 타격감 등 정통 FPS의 감성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감으로 완성한 실시간 모바일 FPS 게임이다.
이 게임은 클랜 대전, 5대5 데스매치, 폭파미션, 점프모드 등 친구들과 실시간 대결을 벌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이용자들이 진입장벽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품질의 게임성을 저용량, 저사양으로 구현했다.
또한 SNS에 연결된 친구들을 별도의 등록 없이 게임친구로 만들고 대전방에 빠르게 소환하는 기능을 추가해 친구와 함께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성과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향후 ‘파이널샷’ 클랜리그를 통한 대회 개최는 뿐만 아니라 국가 대항전 진행도 예고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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