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세벌걸이엔터와 전속계약…KCM과 한솥밥 [공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9.01 10: 35

 가수 나비가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나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만간 앨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컴백 소식을 덧붙였다.

가수 나비는 지난 2008년 가요계 데뷔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눈물도 아까워', '집에 안갈래'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각종 OST, 방송,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개그맨 장동민과 공개 열애를 발표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가수 KCM이 소속되어 있으며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아티스트 육성, 드라마, 영화, OST 등 음반 투자 및 제작을 하고 있다. / gato@osen.co.kr
[사진]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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