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전효성·보미, '내일은 시구왕' 출연..내일 공개 녹화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9.01 07: 23

 SBS 추석 특집 '내일은 시구왕' 출연진이 공개됐다.
'내일은 시구왕'은 시구로 화제가 됐던 스타들이 '시구왕' 타이틀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공개녹화가 진행된다.
'내일은 시구왕' 측은 이 사실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출연진을 공개했다. 이수근, 배성재를 비롯해 서재응, 전효성, 윤보미(에이핑크), 다이아, 성소(우주소녀), 소나무, 신수지, 태미, 양정원, 유하나, 박철민, 이은결, 이천수, 틴탑, 몬스타엑스, 공명(서프라이즈)&도영(NCT)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신수지와 태미 등은 특별한 시구로 화제를 모았던만큼 이번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또 어떤 시구로 관심을 모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친형제 사이인 공명과 도영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동반 출연하는 점 역시 인상적이다.
'내일은 시구왕'은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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