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핫해핫해? 처음엔 싫어, 은근히 중독돼"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08.31 23: 50

블락비 지코가 자신의 유행어가 된 '핫해핫해'를 처음엔 하기 싫었다고 밝혔다.
지코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워터파크 음원으로 큰 유행이 된 '핫해핫해'를 처음엔 하기 싫었다고 토로했다.
지코는 "처음 가사를 듣고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계속 듣다 보니까 의외로 중독이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고 사진에 대해서도 "광고주들이 원하는 특유의 포즈와 표정이 있다. 눈에 힘을 다 빼고 촬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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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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