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다음주 활동 재개.."충분한 휴식 후 부상 회복"[공식입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8.31 21: 21

보이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이번주까지 휴식을 취한 후 활동을 재개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후 "지난 월요일 촬영 중 코에 부상을 입은 레오 군의 현재 상황 및 빅스 활동 재개 관련하여 팬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라면서 레오의 활동 재개에 대해 밝혔다. 
젤리피쉬 측은 "레오 군은 지난 월요일 방송 녹화 현장에서 경기 중 코에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당일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이틀간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보았습니다"라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지만 아직 얼굴에 부기가 있는 상태로 이번 주까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 부상 회복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문의를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레오 군의 건강 회복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금주에 예정되어 있던 모든 빅스 스케줄에 레오 군은 불참하기로 하였으며 이번 주 빅스의 음악방송 출연 또한 진행되지 않는 점 팬여러분들께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레오 군이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한 뒤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 관련 상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레오는 앞서 지난 29일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 중 부상을 입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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