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요넥스코리아가 ‘요넥스가 치맥 쏜다’ 이벤트를 또 한 번 실시한다.
하반기 요넥스 2016년 F/W 의류 단체복을 구매한 배드민턴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지역과 인원 상관없이 배드민턴을 즐기는 모임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016년 하반기 요넥스 F/W 의류 구매 후 단체로 착장 인증샷을 찍고 홈페이지(www.yonex.co.kr)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해 인증샷과 함께 소속 배드민턴 단체 소개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Class 1부(16F/W 츄리닝 단체복)와 Class 2부(16F/W티셔츠 단체복)로 나눠 응모분야 선택 후 참여 가능하다.
평가 기준은 2016 F/W 의류 착장과 참여 퍼포먼스에 따른 배점을 부여, 내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소품을 활용해 촬영하거나 참여 인원의 수가 많을수록 추가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1등에게는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와 100만 원 상당의 치킨과 맥주 경품 및 하태권 감독이 이끄는 요넥스 선수단과 시범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등은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와 50만 원 상당의 치킨과 맥주, 3등은 요넥스 셔틀콕(AS-20) 25타가 증정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0월 2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넥스코리아 관계자는 “가을은 배드민턴 운동의 최적의 시기인 만큼 동호인들이 배드민턴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고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치맥이벤트를 다시 기획해 보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보다 즐겁고 건강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2회를 맞이한 이번 ‘요넥스가 치맥 쏜다’ 이벤트는 지난 3월 처음 실시됐다. ‘요넥스가 치맥쏜다’ 1탄에서는 총 39개 배드민턴 클럽이 참여했으며, 1위로 선정된 대전 어은클럽과 대구 팔공클럽에서는 하태권감독이 직접 요넥스 선수단과 함께 시범경기 및 동호인들과 연습경기도 해 큰 호응을 얻었다./dolyng@osen.co.kr
[사진] 요넥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