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가연 "고소영·이민정·손태영과 산후조리원 동기"

배우 김가연이 산후조리원 동기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MC들이 김가연에게 산후조리원 비용으로 2천 2백만 원을 썼다고 했다.

김가연은 "고소영, 이민정, 손태영 같은 방 썼다. 사람들은 호화라고 하는데 노산인데다 아이를 낳고 중환자실에 있었다. 아기 낳기 한달 전부터 하혈이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남편 입장에서는 회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몸 회복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받았다. 그 돈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