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레일리에게 추격 솔로포...시즌 24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8.30 19: 29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41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히메네스는 30일 사직 롯데전에 4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레일리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1-2로 롯데를 추격했고, 히메네스는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히메네스의 후반기 두 번째 홈런으로 후반기 첫 홈런은 7월 21일 고척 넥센전에서 나왔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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