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차우찬 상대 추격의 신호탄 쏘아 올리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30 19: 14

김하성(넥선)이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시즌 18호째. 김하성은 30일 대구 삼성전서 0-4로 뒤진 3회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0-4로 끌려 가던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차우찬의 2구째ㅡㄹ 공략해 115m 짜리 좌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사진] 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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