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가 지난 19일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폰 앰프 ‘AK XB10’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출시 프로모션에 동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아이리버의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 아스텔앤컨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헤드폰 앰프 AK XB10이다. 아이리버의 고성능 이어폰 ICP-AT2000과 함께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되어 삼성 페이몰에서 18만 8000원에 판매 중이다.
무엇보다 9월 30일까지 삼성 갤럭시 노트7을 구매 및 개통한 SKT 사용자라면, 삼성 페이몰에서 지급된 10만 마일리지를 사용해, 고성능 이어폰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50% 이상 할인된 8만 8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AK XB10은 높은 출력을 가진 헤드폰은 물론, 3.5mm, 2.5mm 단자의 헤드폰, 이어폰은 모두 연결이 가능해 일반 대중에서부터 오디오 애호가까지 폭넓게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다.
AUX 단자가 있는 차량이나 가정용 오디오와 연결해 차량 스피커나 오디오에 연결된 스피커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음악 감상 중 편리하게 전화를 수신하거나 거부할 수도 있다. 최신 블루투스를 탑재해 높은 퀄리티의 사운드를 무선으로 즐길 수 있으며, 무게는 23g이다.
삼성 페이몰을 통한 AK XB10 프리미엄 패키지는 선착순 1만대 한정으로 주문 가능하며, 주문 순서에 따라 순차배송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