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과 가수 양다일, 그리고 정키가 함께한 스페셜 프로젝트 싱글 '그리워'가 30일 자정(31일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양다일은 프로듀서 정키의 객원싱어로 출발해 기획사 브랜뉴뮤직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며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케이팝 씬에서 그 입지를 공고히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더불어 설명이 필요없는 여자 아이돌 보컬이자 많은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효린이 만나 눈길을 끈다.
브랜뉴뮤직 측은 30일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감성을 일깨워 줬던 국내 최고의 감성조합 양다일과 정키, 그리고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의기투합해 신곡 '그리워'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함께한 신곡 '그리워'는 아련한 감성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곡으로, 양다일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효린의 농도 짙은 목소리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고 감성적으로 만든다. 여기에 정키 특유의 피아노 선율과 프로듀싱이 더해져 또 하나의 웰메이드 R&B 넘버를 탄생시켰다./ purplish@osen.co.kr
[사진] 브랜드뮤직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