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같은 회사 세븐틴·한동근, 먼저 잘 돼 좋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8.29 15: 44

아이돌그룹 뉴이스트가 같은 소속사 소속인 세븐틴, 한동근과의 의리를 드러냈다. 
뉴이스트는 29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번째 미니앨범 '캔버스(CANVAS)'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컴백 전 같은 회사 소속 가수들이 먼저 성공적인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우선 우리 회사 식구가 잘되는 건 좋은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번에 활동 때 세븐틴이 이슈되고 분위기가 좋아서 좋은 시너지를 많이 받았고, 한동근 형도 듀엣 가요제 나갈 때마다 우리한테 얘기하고 서로 회사에서 만나 대화도 많이 한다"며 "서로 응원을 많이 한다. 그래서 되게 좋은 시너지를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서로 다 응원해주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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