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아' 손호준, 변호사로 첫 등장..'듬직+늠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8.28 21: 27

 '불어라 미풍아' 손호준이 변호사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2회에서는 이장고(손호준 분)가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경은 2015년, 서울로 이동했다. 장고는 어린 시절 마카오에서 성장했고, 듬직한 장남, 변호사로 성장했다.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장고가 훌륭하게 성장해 가장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

장고는 가족들과 화목하고 유쾌하게 개업을 축하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어라 미풍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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