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 사구 김재호, 검진결과 단순타박상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8.28 20: 10

투수의 사구에 맞은 두산 내야수 김재호가 단순타박상으로 드러났다.  
김재호는 28일 KIA와의 광주경기에 선발 유격수로 출전했으나 5회말 1사1루에서 KIA 선발투수 김윤동의 투구에 왼쪽 손등을 맞았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곧바로 류지혁으로 교체됐고 광주 한국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 CT 정밀검진 결과 단순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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