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미성의 '참 외롭다' 정체는 SS301 허영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08.28 17: 18

 참 외롭다는 그룹 SS301 허영생이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가수 소이를 꺾고 올라온 참외는 허각의 '헬로우'를 열창했다. 속삭이는 듯한 미성으로 곡을 재해석해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현철은 "미성인데 바이브레이션이 깊다. 예전에 '헤븐'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김현성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일반인 판정단의 힘으로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가 참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그 결과 참외의 정체는 허영생으로 밝혀졌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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