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기태, 오른쪽 어깨 통증 1군 말소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28 15: 16

김기태(삼성)가 가벼운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삼성은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김기태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구단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기태는 올 시즌 17차례 등판을 통해 4승 4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7.08. 마지막 등판이었던 대구 SK전서 퀄리티 스타트(6이닝 3실점)를 달성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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