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린드블럼 상대 투런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27 19: 34

상대의 추격 의지를 잠재우는 한 방이었다.
최형우(삼성)가 시즌 22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최형우는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6-0으로 앞선 4회 투런 아치를 가동했다.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6-0으로 앞선 4회 2사 3루 상황에서 롯데 선발 조쉬 린드블럼에게서 좌월 투런포(비거리 105m)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