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서, 오늘 별세..코미디계 큰 별 지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8.27 07: 50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0세.
27일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에 따르면 구봉서는 이날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장례식장은 서울 성모병원 31호실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모란공원이다. 구봉서는 MBC ‘웃으며 복이 와요’ 등 TV 코미디 프로그램의 전성기를 이끌며 1960년대와 1970년대 최고 인기를 누렸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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