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스포츠 맥주이자 K리그 공식맥주인 ‘볼비어(대표 손연식)’가 K리그 공식맥주 후원 2년 차를 맞아 구단과의 합동 상품기획을 통해 K리그 팬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볼비어 글라스 팩’을 출시했다.
엠블럼 등 구단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진 맥주 글라스와 볼비어 축구맥주가 함께 제공되는 ‘볼비어 글라스 팩’은 K리그 클래식의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버전이 판매 진행 중이며, 제주는 8월 27일 홈경기부터 판매된다. 성남, 수원FC 버전도 9월 첫 홈경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27일 열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8R 제주-성남전서 판매 시작되는 ‘볼비어 글라스 팩’의 경우, 경기장 입구의 부스에서 시음과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장 내 매점에서도 판매한다.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 입장권과 결합된 패키지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본 패키지는 각 1000세트로 한정 제작되어 판매된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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