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 김정훈에게 도망가는 솔로포...시즌 2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8.25 21: 02

LG 트윈스 내야수 손주인이 5점차로 도망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손주인은 25일 고척 넥센전에 9번 타자겸 2루수로 선발 출장, 7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김정훈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9-4로 리드폭을 넓혔고, 손주인은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사진] 고척 =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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