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민, 왼 어깨 통증으로 도중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8.24 20: 05

한화 이글스 내야수 송광민이 어깨 통증으로 교체됐다.
송광민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말 공격 후 김회성으로 바뀌었다.
한화 관계자는 "송광민이 3회 스윙 후 왼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병원에는 가지 않고 라커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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