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김광현 상대 동점 투런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8.24 20: 00

박한이(삼성)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리는 투런 아치를 터뜨렸다. 박한이는 24일 대구 SK전서 1-3으로 뒤진 6회 동점 투런포를 가동했다.
이날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한이는 6회 1사 1루서 SK 선발 김광현에게서 110m 짜리 우월 투런 아치를 빼앗았다. 시즌 8호째.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