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이재학 상대로 추격의 23호 솔로포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8.24 19: 43

KIA 이범호가 시즌 23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이범호는 NC 선발 이재학의 체인지업을 통타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23호. 
KIA는 3회말 수비에서 수비 실책이 빌미가 돼 2점을 먼저 내줬다. 곧이은 공격에서 1점을 만회해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4회초 현재 NC가 2-1로 앞서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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