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동욱, 부상 털고 2루수 선발 출장...강한울 유격수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8.24 17: 36

KIA 서동욱이 한 경기 휴식 후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서동욱은 가벼운 엉덩이 타박상으로 23일 NC전에 결장했다. 하루 휴식 후 24일 NC전에 2루수 7번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KIA는 이날 NC 선발 이재학을 맞아 신종길(우익수)-김호령(중견수) 테이블 세터를 내세운다. 중심타선은 전날과 동일. 하위타순이 전날과는 달리 서동욱이 2루수로, 강한울이 유격수로 나선다. 강한울이 이재학 상대로 7타수 3안타(타율 0.429)로 강하다. 

신종길(우익수)-김호령(중견수)-김주찬(좌익수)-나지완(지명타자)-이범호(3루수)-필(1루수)-서동욱(2루수)-백용환(포수)-강한울(유격수)으로 내세웠다. 
한편 NC는 전날과 동일한 라인업이다. 박민우(2루수)-김성욱(중견수)-나성범(우익수)-테임즈(1루수)-박석민(3루수)-이호준(지명타자)-이종욱(좌익수)-지석훈(유격수)-김태군(포수)이 선발 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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