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팬텀클래식 with YTN' 조인식...11월 총 6억원 규모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24 17: 24

 사단법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4일 서울 마포구 YTN 본사에서 ‘팬텀클래식 with YTN’ 개최협약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팬텀C&F와 보도전문채널 YTN이 공동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팬텀클래식 with YTN’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치러진다.
팬텀클래식 with YTN은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0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총출동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팬텀 C&F는 1993년 론칭해 현재 연 매출 1000억원이 넘는 국내의 대표적인 골프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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