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KLPGA 드림투어 5개 대회 지원 성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24 16: 56

 풀무원다논이 공식후원사로 나선 ‘KLPGA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KLPGA 드림투어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2부 리그이며 풀무원다논은 10차전부터 14차전까지 5개 대회를 후원했다.
풀무원다논은 올 들어 ‘식품을 통한 건강(health through food)’이라는 다논의 기업 철학을 이어받아, 식품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전달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차원에서 ‘KLPGA 2016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를 공식 후원했다.

‘액티비아-백제CC 드림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으로 가는 길(Road to The Evian Championship)’ 5개 대회는 대회당 상금이 6000만 원으로 총 3억 원의 상금을 놓고 겨뤘다. 그 결과 10차 대회에서는 안근영, 11차 대회와 13차 대회는 지주현, 12차 대회는 김아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14차 대회에서는 황지애가 생애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한 지주현은 상금랭킹 최상위자로서 총 상금이 325만 달러에 이르는 US 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풀무원다논 모진 대표(오른쪽)와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한 지주현 /풀무원다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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