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가 보온성과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2016FW 아디퓨어(adipure)’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디다스골프의 아디퓨어 라인은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모두 겸비한 프리미엄 의류 라인이다. 이번 시즌에는 블랙 및 그레이 컬러를 사용해 심플하지만 세련됐으며 골드 컬러의 패치 및 지퍼 디테일은 메달을 연상시킨다.
이번 아디퓨어는 퍼포먼스 레이어링 시스템을 적용한 스웨터 재킷, 폴로셔츠, 팬츠(남자), 스커트(여자)로 구성돼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보온성과 기능성을 선보인다. 의류를 여러 겹 착용함으로써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이를 잊게 하여 눈 앞의 샷에 집중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골프 스윙에 불편함이 되지 않도록 인체공학적 설계로 더욱 자유롭고 완벽한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스웨터 재킷은 방풍안감 사용으로 보온성을 높여 환절기에 착용할 수 있으며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핏으로 짜여졌다. 이너로 입을 수 있는 폴로셔츠는 아디다스골프의 클라이마(CLIMA) 보온 시리즈 중 최상위인 클라이마히트(CLIMAHEAT) 기술로 보온성을 높이고 신축성 높은 원단을 사용했다.
남성용의 경우 스웨터 자켓은 25만 8000원, 폴로셔츠는 14만 8000원, 팬츠는 17만 8000원이다. 여성용 스웨터 자켓은 24만 8000원, 폴로셔츠는 12만 8000원, 스커트는 14만 8000원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