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희망곡' 선우선 "고양이로 이슈..예능 섭외 많아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8.24 13: 19

배우 선우선이 최근 예능 섭외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선우선은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요즘 예능 섭외가 아무래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서 잘 보고 있다는 말에 "재밌게 잘 찍어주시고 편집을 잘해주셨더라. 내가 재밌는 스타일은 아닌데"라고 답했다.

이어 예능 섭외가 많아졌냐는 질문에는 "아무래도 고양이 때문에 이슈가 됐다보니"라면서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를 내려놓으니까 많이 찾아주시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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