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최고의 1분, 김래원♥박신혜 프러포즈 '27.38%'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08.24 08: 56

'닥터스' 마지막회 최고의 1분은 김래원의 프러포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박수진)가 전국시청률 20.2%(닐슨 코리아,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종영됐다.
'닥터스'가 기록한 20회 수도권 평균시청률은 21.18%, 수도권 최고 시청률은 23.1%, 최고 분당 시청률은 27.8%였다.

마지막회 최고의 1분은 27.38%를 기록한 '꽃 뿌리며 프러포즈하는 김래원과 '사랑해요'로 화답하는 박신혜다. 시청자는 행복한 두 사람의 결말에 큰 박수를 보내며 600개에 가까운 댓글로 감동과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씨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열연에 큰 감사 드린다"며 "아름다운 영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촬영감독과 편집자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 수술 장면은 물론 병원 씬의 리얼리티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수신 의사 선생님들께 큰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했다. /parkjy@osen.co.kr
[사진] '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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