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노유민·이희진·제아·창민, '걸스피릿' 레전드 출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24 08: 43

그룹 NRG, 베이비복스, 샵, 브라운아이드걸스, 2AM 출신의 노유민, 이희진, 장석현, 구준엽, 제아, 창민 등이 '레전드'로 출격해, 12돌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24일 방송계에 따르면 JTBC 아이돌 보컬리그 '걸스피릿'에는 5구루인 서인영, 탁재훈, 이지혜, 장우혁, 천명훈과 더불어 노유민, 이희진, 제아, 창민, 그리고 현진영, 클론 구준엽 등이 출연해 '전설X열두돌 핸덤 컬래버레이션' 미션을 펼친다.
특히 장우혁은 H.O.T의 '캔디', 서인영은 쥬얼리의 'One More Time' 등을 선보일 것으로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케했다.

반가운 레전드가 다수 참여한 해당 '걸스피릿' 녹화는 지난 15일 진행됐으며, 방송은 오는 30일 예정됐다.
한편,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 12인의 걸그룹 메인 보컬들이 리그전을 통해 순위를 정하고, 파이널 리그에서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형식.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 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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