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美빌보드 ‘소셜 50’ 차트 전세계 17위 등극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8.24 08: 24

가수 씨엘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지난 23일(한국시각) 공개한 ‘소셜 50’ 차트에서 씨엘은 17위에 랭크됐다.
‘소셜 50’ 차트는 빌보드가 전세계 SNS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론되며 뜨겁게 이슈몰이를 하는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순위를 선정하는 빌보드의 차트 중 하나다.

씨엘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리한나, 케이티 페리, 아델 등 세계적인 톱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 아시아를 넘어선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것.
아울러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씨엘의 ‘Lifted’는 23일 오전 8시 기준 511만 6560뷰를 기록,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자넷 잭슨, 미씨 앨리엇, 저스틴 비버 등 다수의 유명 팝가수 작품을 다수 연출한 감독 ‘DAVE MEYERS’가 메가폰을 잡았고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클랜의 멤버 ‘매소드 맨’이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 nyc@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소셜 50' 차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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