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스모그룹 계열사 ㈜마루망코리아의 일본 마루망 지분율이 기존의 38.31%에서 51.49% 대폭 확대되었다고 23일 밝혔다.
마루망코리아는 마루망재팬 최대주주 등극을 통해 유명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시장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루망은 마제스티 골프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일본 골프 클럽 업체다. 미국, 중국(북경, 상해), 동남아 등 전세계적으로 지사를 두고 있는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