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최재원이 하악골 골절 플레이트 삽입 고정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 수원 kt전서 장시환이 던진 공에 얼굴을 맞아 턱 뼈가 골절된 최재원은 23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진욱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구단 측에 따르면 최재원은 현재 수술 후 안정 중이며 25일 퇴원한다. 3주간 자가 조치 후 경산 볼파크에 합류해 상태를 확인한 뒤 향후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