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4:33 유나이티드' 경력진 채용 공고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8.23 13: 07

네시삼십삼분이 협력 개발사들과 함께 인력 보강에 나선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3일 개발사 연합 시스템 ‘4:33 유나이티드’의 경력직 채용 공고 소식을 전했다. . 
이번 채용은 지난 3월 실시한 1차 ‘4:33 유나이티드’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은 두 번째 모집으로, ‘로스트킹덤’ ‘챔피언’ ‘스펠나인’ 등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에서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실시한다.

인재 채용은 '4:33 채용 특별 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채용 전까지 실시된다. 전형 프로세스는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로 이뤄진다.
부문별 채용은 ▲4:33 ‘챔피언’ 글로벌 및 개발 외 직군(마케팅, 사업PM 시스템엔지니어, DBA, 웹서비스 개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클라이언트), 게임기획(레벨, 벨런스,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이펙트), 게임기획, DBA ▲핀업게임즈 게임아트(컨셉아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GUI디자인, 이펙트)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게임아트(배경원화, GUI),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썸에이지 게임아트(원화, 이펙트,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등 4:33과 14개 개발사에서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한편 4:33은 지난 2월 16일 열린 ‘4:33 미디어데이’에서 개발사와의 협력 체계와 퍼블리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시스템인 4:33 유나이티드를 발표했다. 4:33 유나이티드는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하는 개발사들과의 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4:33은 4:33 유나이티드를 통해 개발사가 기술 및 인적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게임 서비스 경험을 공유해, 30명의 개발사가 300명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들의 독립적 경쟁력을 높여갈 방침이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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