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정규 편성..업그레이드 패션뷰티 프로 컴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6.08.23 09: 24

정윤기, 손담비, 장도연 등이 출연하는 신개념 패션 뷰티 프로그램 SBS플러스 ‘스타그램’이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스타그램'은 시청자들이 프로그램 속에 나오는 아이템들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는 버티컬형 '패션 뷰티' 프로그램. 지난 파일럿에서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패션 뷰티팁 공유 및 방송 최초 집공개 등을 하며 큰 화제를 몰았던 데에 이어, 이번 시즌1 역시도 차별화된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예계 패션 뷰티 아이콘으로 알려진 손담비와 대한민국 톱 셀럽들의 스타일을 책임지는 '스타일 마스터' 정윤기, 그리고 모델과 맞먹는 키와 비율의 소유자 장도연은 프로그램에서 어떤 조합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3일(토)에 그들은 첫 녹화를 통해 파일럿 만큼의 찰떡궁합을 보일 예정.

'스타그램'의 대명사, 스타의 파우치를 관찰하는 '스타파우치' 코너에서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파우치 속 '뷰티템'들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뷰티 노하우를 쏟아낸다.
이밖에도 지난 파일럿에서 보인 하지원 등 셀럽들의 뷰티 아이템을 비롯해 이번 시즌 역시도 신선한 아이템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간의 패션 뷰티 프로그램과 비교를 거부하는 '토탈 스타일 버라이어티' SBS플러스 '스타그램'은 9월 6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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