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지상렬 "21년 동안 혼자 살아..동반자 피처링한 적 없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8.22 21: 53

 방송인 지상렬이 21년동안 혼자 살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지상렬은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1년동안 혼자 살았다"며 "온리 혼자서 살았다. 그동안 동반자가 피처링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오직 반려동물과 가습기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끔 형수님이 오셔서 도련님 맥이 뛰는지 확인한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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