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스마트 블루투스 스피커 LX-C4 시그니처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8.22 17: 18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알람 시계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이자 동시에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C4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캔스톤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해 8W 출력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블루투스를 통해 어디서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로 각종 콘텐츠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LX-C4 시그니처는 스마트폰과 최적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했다.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하는 것은 물론 FM 라디오까지 갖췄다. 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담아 삽입하면 바로 재생 가능한 휴대용 플레이어의 기능도 갖췄다.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하프밀러 재질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하고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밖에 현재 온도까지 표기되며 모든 기능 안내가 한국어 음성으로 이뤄진다. 제품 구매시 함께 제공하는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면 가정에서는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에 유선으로 연결해 손쉽게 음향을 출력할 수 있다.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야외에서는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해 동작시킬 수 있다.
한편 캔스톤은 LX-C4 시그니처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30% 할인된 특별한 가격 3만 8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캔스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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