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인지명] NC, 1라운드서 해외파 포수 신진호 지명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8.22 14: 22

NC 다이노스가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포수 신진호를 지명했다. 
NC는 22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화순고 전 캔자스시티 포수 신진호를 1라운드서 선택했다.
화순고 출신의 신진호는 고교 졸업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 캔자스시티에 입단했다. 그러나 빅리그 진출에는 실패하며 한국으로 돌아왔다. 드래프트 신청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법원 판결에 힘입어 KBO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됐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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