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신인지명] 넥센,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 1라운드 지명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8.22 14: 20

넥센 히어로즈가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을 1라운드에서 지명했다.
넥센은 22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7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유격수 김혜성을 지명했다. 넥센은 지난해 신인드래프트에서 고졸 투수 안현석을 선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장 먼저 내야수의 이름을 불렀다.
김혜성은 올해 26경기에 출전해 타율 5할 33타점 30득점 19도루를 기록했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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