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 왼눈 흐려져 용덕한으로 교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8.21 20: 46

 김태군(27, NC 다이노스)이 수비 중 시야가 흐려져 교체됐다.
김태군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팀의 포수(8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팀이 8-4로 앞서고 있던 7회말 수비에서 대수비 용덕한으로 교체됐다.
이에 대해 NC 관계자는 “김태군은 왼쪽 눈이 흐려지는 현상이 있어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nick@osen.co.kr

[사진] 잠실=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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