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무도’, 의미도 시청률도 잡았다..土예능 1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감동적인 역사 교육의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시청률 상승 속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7.9%),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6.3%)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에서 13%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지켰다.

‘무한도전’은 20일 미국 L.A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뭉클한 역사 교육의 시간을 만들었다. /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