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예리♥윤박, 다음엔 못할 슬픈 키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6.08.20 21: 30

'청춘시대' 한예리가 윤박에게 키스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듯한 윤진명(한예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박재완(윤박 분)에게 평범한 데이트를 하자며 데이트 신청을 했고, 박재완에게 키스했다.
이날 윤진명은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적금을 정리해 빚을 갚는 등 삶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박재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 윤진명은 그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영화를 보고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했다. 그리고 해보지 못한 것들은 다음에 하자는 연인에게 "이건 다음에 못할 것 같아서"라며 키스를 했다. 

희망을 잃은 듯한 윤진명의 표정은 중대한 사건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줬다./eujenej@osen.co.kr
[사진] '청춘시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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