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 시즌 첫 만원 관중 달성... 창단 5번째 매진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8.20 19: 15

kt 위즈가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0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와 한화 이글스전에서 총 2만 명의 관중들이 야구장을 찾아 매진을 기록했다. 이는 올 시즌 kt의 첫 만원 관중이다. 지난 6월 5일 LG 트윈스전에서 종전 최다인 1만 9185명의 관중수를 기록한 바 있다.
kt는 지난해 총 4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창단 후 5번째 매진. kt는 이날 올 시즌 5번째 ‘워터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워터페스티벌 기간 동안 평균 1만 4350명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았다. /krsumi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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