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해성, 스튜어트 상대 3점포 작렬…시즌 4호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8.20 18: 31

 국해성(27, 두산 베어스)이 스리런홈런을 치며 상대 마운드를 공략했다.
국해성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맞서고 있던 1회말 2사 1, 2루에 나와 재크 스튜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1B-1S에 들어온 3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뽑아냈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 /nic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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