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근대5종 여자부 최종 14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8.20 10: 22

김선우(한국체대)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근대5종 여자부 경기서 최종 14위에 올랐다.
김선우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데오도루 경기장서 열린 근대 5종 여자부 경기서 수영-펜싱-승마-복합(육상, 사격)경기 점수 합계 1305점을 획득, 참가선수 36명 중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펜싱 랭킹라운드서 196점을 기록했던 김선우는 펜싱 보너스라운드서 1점을 더해 197점으로 22위가 됐다.
승마에서는 2위로 300점을 보탰지만, 수영에서 2분16초06으로 14위(292점), 육상과 사격을 합친 복합경기서 13분4초28로 20위(516점)를 기록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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