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8번째로 결선무대서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레나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 체조 개인종합 예선에서 곤봉(18.358), 리본(17.866), 후프(17.466), 볼(18.266)을 합쳐 총점 71.956점을 받아 전체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에 출전한 26명의 선수 중 10위까지 결선에 진출한다. 실력이 뛰어난 선수들은 결선진출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손연재는 꾸준히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 끝에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서는 10염의 선수모두 후프-볼-곤봉-리본의 순서로 여기를 한다. 손연재는 결선에서 8번째로 경기에 출전한다. / / 10bird@osen.co.kr https://www.facebook.com/osennews/
[사진] 리우(브라질)=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