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신하균 "스쿠버다이빙 하며 막걸리 마실 것" 5백만 공약

신하균이 영화 '올레' 5백만 공약을 했다.

19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올레'에 출연하는 신하균, 오만석, 박희순이 출연했다. 오만석은 "백만이 들면 우리 영화를 사랑해주신 100분에게 막걸리를 쏘겠다" 고 밝혔다.

이어 박희순은 "요즘 신하균씨와 스쿠버 다이빙을 하고 있다. 오백만이 들면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하균은 "빨대로 먹겠다. 바다 속에서 먹겠다"고 말했다. 오만석은 "제발 5백만이 들어서 처음으로 바다 속에서 막걸리 먹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세 사람은 신하균이 가장 주당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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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