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질투의 화신’ 속 고경표의 만능 비서로 변신, 극강 케미로 시청자들을 찾아 간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성훈이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성훈은 극 중 재벌 3세 고정원(고경표 분)의 비서인 차비서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완벽한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기대되는 부분은 드라마 속에서 고경표와 함께 보여 줄 환상적인 호흡이다.
박성훈은 연극 '옥탑방 고양이', '두결한장',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올모스트 메인’ 등 대학로에서 먼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드라마 '쓰리데이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해 온 그는‘질투의 화신’ 속 만능 비서를 연기하며 신스틸러계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를 전망이다.
로맨틱 코미디 강자 조정석·공효진의 만남은 물론 고경표, 박성훈 등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들의 등장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질투의 화신’은 마초기자 이화신(조정석 분)과 재벌남 고정원이 생계형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분)를 만나 펼쳐지는 질투 가득 양다리 로맨스다. 오는 24일 첫 방송. /bestsurplus@osen.co.kr
[사진] BH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