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타이미가 컴백을 앞두고 게릴라 공연 소식을 전했다.
타이미는 20일 0시 앨범 발매를 앞두고 19일 8시 홍대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갖고 첫 번째 미니앨범 '심벌 (SYMBOL)'의 타이틀곡 '신데렐라'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타이미는 자신의 SNS 를 통해 “신곡 다 들려 줄게 놀러와 “라는 글과 함께 홍대에서 열리는 게릴라 공연소식을 게재했다.
이번 게릴라 공연은 타이미의 hip duck댄스를 볼 수 있는 무대이자 유튜브 스타 데이브, 혜서니, 팻두가 방문하고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 최군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게릴라 공연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타이틀곡 신데렐라 'Cinderella'는 신나는 비트와 멜로디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곡으로 우리가 아는 동화 속의 신데렐라와는 다른 거칠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한 자부심과 노력에 대한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타이틀곡 ‘신데렐라’를 비롯해 모든 트랙에서 타이미는 확고하게 이야기 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잘 전달된다.
소속사 측은 "한층 더 성장한 타이미의 강렬하고 빠른 랩이 매혹적이다. 한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후렴구,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들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을 통해 주목 받은 바 있는 여성 래퍼 타이미는 20일 0시 음원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 nyc@osen.co.kr
[사진] 오앤오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