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중국 다이빙 신동이 2016 리우 올림픽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됐다.
런첸은 19일(한국시간) 여자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서 5차 시기 합계 439.25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1년 2월 20일생인 런첸의 나이는 15세 180일로 전날 동메달을 딴 일본 탁구 대표 이토 미마(2000년 10월 21일생)를 제치고 가장 어린 리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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